[김연호의 시선(視線)] 아픈 만큼 성숙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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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의 시선(視線)] 아픈 만큼 성숙해질까?
  • 김연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dusghkim@nate.com
  • 승인 2023.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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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2023-06-27 21:43:14
매를 맞지 않으면 좋지만 맞아보지 않고는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적으로 알 수가 없다.
살아가면서 한번도 매를 맞지 않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매는 먼저 맞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먼저 아픔을 깨닫고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우리 국민의 능력을 발휘 할 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파테이 마토스)

유정석 2023-05-28 00:13:02
항상 찐입니다 짱입니다ㅎ

노정수 2023-05-27 23:30:43
개인적인 고통이 순기능으로 개인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회적인 고통을 국가가 방치하는 것을 가만히 두어서도 안될 것 입니다.

비오는날 2023-05-27 15:07:43
필자의 아픔은 갠적 고통일지 사회적 진통일지 ... 성찰끝 성숙이 되었으면합니다

손종만 2023-05-26 14:54:44
"그렇게 되어야 할 사회"인데 지금 우리사회 곳곳에 멍들어 있는 그리고 치유가 요원하게 느껴지는 모습들이 너무 답답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데도 따듯한 그 무엇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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