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9일 낮 12시20분께 양평군 개군면 향리저수지에서 노랑부리백로가 힌뺨검둥오리들과 함께 잔뜩 웅크린 채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다. 백로는 여름 철새로, 우리나라에선 예로부터 백로가 희고 깨끗해 청렴한 선비를 상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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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9일 낮 12시20분께 양평군 개군면 향리저수지에서 노랑부리백로가 힌뺨검둥오리들과 함께 잔뜩 웅크린 채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다. 백로는 여름 철새로, 우리나라에선 예로부터 백로가 희고 깨끗해 청렴한 선비를 상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