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얼음 녹아 물 되는 ‘우수’...나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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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얼음 녹아 물 되는 ‘우수’...나흘 앞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2.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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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우수’를 나흘 앞둔 15일 오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내 난대식물원 작은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고 있다. (영상=김광섭 기자)
절기상 ‘우수’를 나흘 앞둔 15일 오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내 난대식물원 작은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고 있다. (영상=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절기상 우수를 나흘 앞둔 15일 오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내 난대식물원 작은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고 있다. 우수(雨水)는 봄을 여는 두 번째 절기로, 입춘과 경칩 사이에 있다. 겨우내 내렸던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5~-1,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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