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가 우수(雨水)인데...발 묶인 낚싯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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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가 우수(雨水)인데...발 묶인 낚싯배들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3.02.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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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5분께 얼어있는 안성시 금광호수에 정박된 낚싯배들의 발이 묶여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17일 오전 11시5분께 얼어있는 안성시 금광호수에 정박된 낚싯배들의 발이 묶여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17일 오전 11시5분께 얼어있는 안성시 금광호수에 정박된 낚싯배들의 발이 묶여있다. 겨우내 얼었던 호수는 대부분 녹았지만, 유독 낚싯배 주변의 얼음들은 녹지 않고 있다. 이틀 후인 19일은 ‘대동강물도 녹는다’는 절기상 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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