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초미세먼지 ‘우수’인 오늘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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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초미세먼지 ‘우수’인 오늘도 ‘나쁨’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2.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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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20분께 이포보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9일 오전 11시20분께 이포보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19일 오전 11시께 여주보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19일 오전 11시께 여주보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오전 11시20분께 여주 남한강 곳곳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해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경기·인천지역 등 수도권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초미세먼지 농도 포시는 0~3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m³ 일때는 좋음, 31~80은 보통, 81~150 까지는 나쁨, 151부터는 매우 나쁨으로 표시한다.

이날 오전 현재 경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59, 인천 40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48로 나쁨, 인천은 30으로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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