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오전 11시20분께 여주 남한강 곳곳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해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경기·인천지역 등 수도권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초미세먼지 농도 포시는 0~3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m³ 일때는 좋음, 31~80은 보통, 81~150 까지는 나쁨, 151부터는 매우 나쁨으로 표시한다.
이날 오전 현재 경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59, 인천 40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48로 나쁨, 인천은 30으로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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