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재활용품 판매점서 불, 1억6000만원대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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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재활용품 판매점서 불, 1억6000만원대 재산피해
  • 이종훈 기자  jhle2580@hanmail.net
  • 승인 2022.11.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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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0시4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재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8일 오전 0시4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재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28일 오전 0시4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재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5분 만에 꺼졌으며 3시간 후인 오전 4시47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건물 2개동 약 400㎡ 규모가 전소됐으며 내부 물품 등이 탔다.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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