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0시4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재활용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시간 후인 오전 4시47분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인해 건물 2개동 약 400㎡ 규모가 전소됐으며 내부 물품 등이 탔다.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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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0시49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재활용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시간 후인 오전 4시47분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인해 건물 2개동 약 400㎡ 규모가 전소됐으며 내부 물품 등이 탔다.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