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눈 대신인가...소설에 얼굴 활짝 내민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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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눈 대신인가...소설에 얼굴 활짝 내민 ‘철쭉’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1.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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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오전 11시30분께 여주시 상동 영월루근린공원에 때 아닌 철쭉이 활짝 피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오전 11시30분께 여주시 상동 영월루근린공원에 핀 철쭉에 벌들이 날아들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절기상 소설(小雪)22일 오전 1130분께 여주시 상동 영월루근린공원에 때 아닌 철쭉이 활짝 피었다. 철쭉꽃은 원래 색이 진하지만, 이날 얼굴을 내민 철쭉은 옅은 색을 하고 있다. 꽃송이 주변에는 벌꿀들이 날아들고 있다.

소설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이날 첫눈이 내리고 얼음이 얼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소설인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 12시나 오후 3시께부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아침 최저 기온은 3~9,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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