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4시께 추수가 끝난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의 한 논에서 볏짚을 말리고 있다. 볏짚이 세워진 모습은 예전엔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볏짚을 대부분 소먹이용인 곤포사일리지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건조된 볏짚은 청국장 띄울 때 넣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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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께 추수가 끝난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의 한 논에서 볏짚을 말리고 있다. 볏짚이 세워진 모습은 예전엔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볏짚을 대부분 소먹이용인 곤포사일리지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건조된 볏짚은 청국장 띄울 때 넣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