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4일 오후 남양주시 오남저수지 인근 배나무과수원에 봄을 알리며 얼굴을 내민 하얀 ‘배꽃’이 찬바람이 불자 꽃잎을 감춰버렸다. 낮에도 아름다운 배꽃은 밤 불빛에 더욱 화려하다. 흐리고 쌀쌀한 날 잔뜩 움추린 여러 가지 배꽃 모습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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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4일 오후 남양주시 오남저수지 인근 배나무과수원에 봄을 알리며 얼굴을 내민 하얀 ‘배꽃’이 찬바람이 불자 꽃잎을 감춰버렸다. 낮에도 아름다운 배꽃은 밤 불빛에 더욱 화려하다. 흐리고 쌀쌀한 날 잔뜩 움추린 여러 가지 배꽃 모습을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