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월요일 경기도와 인천지역은 새벽까지 비 오는 곳이 있겠고, 하루 종일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확률은 오전 70~80%, 오후 10~30%로 나타났다. 다음날인 1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강화)·경기북부와 서해 5도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17도, 낮 기온은 23~25도로 예보됐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6~24도, ▲성남 16~24도, ▲과천 16~25도, ▲안양 16~24도, ▲광명 17~25도, ▲군포 16~24도, ▲의왕 15~23도, ▲용인 15~23도, ▲오산 16~24도, ▲안성 16~24도, ▲이천 16~24도, ▲여주 15~23도, ▲양평 16~24도, ▲하남 17~24도, ▲광주 15~23도, ▲파주 15~24도, ▲양주 15~24도, ▲고양 16~25도, ▲의정부 16~23도, ▲동두천 15~24도, ▲연천 15~24도, ▲포천 15~24도, ▲가평 14~23도, ▲남양주 16~25도, ▲구리 17~25도, ▲김포 16~25도, ▲부천 16~24도, ▲시흥 16~25도, ▲안산 16~24도, ▲화성 16~24도, ▲평택 16~24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6~23도, ▲강화 15~23도, ▲백령도 13~1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와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대기 상태는 경기·인천 지역이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일출은 오전 5시 13분, 일몰은 오후 7시 47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