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4일 금요일인 오늘 경기도와 인천지역은 새벽 흐리겠지만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해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맑은 날씨가 이어 지겠다. 또 그동안 내린 비로 수증기가 발생하면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다음날인 5일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고 기온이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16도, 낮 기온은 20~25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와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대기 상태는 경기·인천 지역이 대체로 ‘좋은’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12분, 일몰은 오후 7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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