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후부터 장맛비…2일까지 100∼200㎜
상태바
경기도 오후부터 장맛비…2일까지 100∼200㎜
  • 임미경 기자  lmk@joongang.tv
  • 승인 2018.06.30 06: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30일 경기도는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경기도에는 100∼200㎜, 많은 곳은 25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오전을 기해 경기도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낮 최고 기온은 27∼28도를 기록해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보다는 내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