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갑, 김교흥 후보 “루원시티 초등학교 용지 복원·학령인구 재검토 추진”
상태바
서구갑, 김교흥 후보 “루원시티 초등학교 용지 복원·학령인구 재검토 추진”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4.03.26 14: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교흥 후보가 지난 25일 루원시티 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을 만나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사진제공=김교흥 후보 캠프)
김교흥 후보가 지난 25일 루원시티 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을 만나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사진=김교흥 후보 페이스북)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 서구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25일 루원시티 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도성훈 인천교육감을 만나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김교흥 후보는 “8년 전 인천시와 LH는 개발 논리만을 앞세워 멀쩡한 초등학교 용지를 상업용지로 바꿔 팔았다루원시티 도시환경이 급변한 지금이 학교용지 복원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교흥 후보는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도성훈 인천교육감에게 루원시티 상업3 학교용지 복원과 학령인구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원시티 상업3용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1162세대, 가정동 5개단지 개발사업으로 139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아직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공동주택1·3용지까지 개발하면 루원시티는 초과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로 초등학교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교흥 후보는 유정복 시장은 상업3 학교용지 복원을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도성훈 교육감도 인천시로부터 협의가 들어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한 도시개발 실무를 총괄하는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에게 상업3-중심상업 대토 보상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나 또한 상업3 민간사업자와 직접 만나 중재하고 끈질기게 설득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루원시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2021년 상업3 용지를 초등학교로 바꾸는 것이 거의 확정됐었다그러나 상업3 사업자가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꿔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루원시티의 현안인 GTX-D·E 노선 유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서울 7호선(가정·청라) 2027년 개통까지 모두 풀어냈다주민·인천시·교육청·LH가 참여하는 민관정 TF를 구성해 초등학교 설립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끝으로 어른들 때문에 생때같은 우리 아이들이 왕복 10차로가 넘는 위험한 도로를 건너 통학해야 한다서구 봉수초·가현초의 적정 학급인원수를 유지하고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준비된 도시'라던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행감서 뭇매'
  •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으로 '북적'
  • ‘시간은 가는데“…김포고촌지구복합사업 '사업 답보'
  •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대감 확산...올해 15개 기업, 2682억 투자의향 밝혀
  • 김보라 안성시장, 공도-미양 간 도로 준공 소식 알려
  • [오늘 날씨] 경기·인천(15일, 토)...늦은 오후까지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