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13일 오전 9시22분께 남양주시 별내면 창학리의 한 견과류 포장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패널로 된 창고 약 400㎡와 지게차 1대, 각종 용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시간 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인력 8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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