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정화장치 제작공장서 불, 1시간12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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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정화장치 제작공장서 불, 1시간12분 만에 진화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4.03.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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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10분께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장치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2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3일 오후 2시10분께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장치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2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13일 오후 210분께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의 한 정화장치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층짜리 공장건물 5501.21중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2분 만에 꺼졌다. 공장관계자 8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당국은 한때 비상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카 등 장비 36대와 인력 9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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