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제특구법 통과···국비 4조 5000억 확정
21대 공약 중 76건 중 ‘67건 완료 88% 실천’
시민이 믿고 지지해준 덕 ‘뼛속까지 파주사랑’
파주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 될 터
‘4.10 총선’ 공약 반드시 실현될 수 있게 최선
21대 공약 중 76건 중 ‘67건 완료 88% 실천’
시민이 믿고 지지해준 덕 ‘뼛속까지 파주사랑’
파주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 될 터
‘4.10 총선’ 공약 반드시 실현될 수 있게 최선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은 11일 시민사회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뽑은 ‘제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 의원은 제20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평화경제특구법을 7년 만에 통과시키는 등 DMZ 기억의 전당 유치, 감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전통시장 전선지중화, 폐교된 법원초등학교 문화예술 공간 리모델링, 스포츠가치센터, 대중음악전용공연장 등 지난 8년 동안 국비 약 4조 5000억원의 예산을 확정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파주지역 언론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제출한 자료 집계 결과 21대 국회 공약 총 76건 중 67건이나 실천해 무려 88%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시민들이 믿고 응원해준 덕”이라며 “뼛속까지 파주사랑으로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국정감사 모니터단 주관단체로 이번 공약이행평가는 자체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법정치봉사단 등이 함께 21대 총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선거공보의 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평가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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