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 의원이 ‘New김포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4대 비전과 7대 핵심 공약을 11일 발표했다.
박상혁 의원은 "인구 50만명을 넘어 70만명 시대를 앞둔 김포를 교통·교육·주거·산업·관광이 어우러지는 국제도시, 수도권 서부 명품도시로 조성하겠다"며 ‘New 김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김포-서울 출퇴근 30분 시대 ▲수도권을 대표하는 국제교육 특화도시 조성 ▲한강신도시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건설 ▲특색있는 관광·여가도시 조성 등 4개 비전으로 구성됐다.
박상혁 의원은 이를 구체화할 핵심 공약으로 서부권광역급행철도 등 광역철도 및 교통망 확충과 국제고 유치 등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콤팩트시티 조성과 함께 한강신도시 완성, 새로운 먹거리 발굴, 한강하구 평화생태문화관광 활성화, 아이들을 건강하고 마음놓고 키울 수 있는 김포, 반려동물 친화도시 등 7개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박상혁 의원은 “‘New김포 프로젝트’4대 비전과 7대 핵심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기 살기 좋은 김포, 자족성을 갖춘 명품도시 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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