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사업’···새롭고·풍요로운 자족도시
80대 공약, 매주 수요일 순차적 발표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파주시乙 박정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100만 특례시 파주, 1000만 파주 관광 시대’를 여는 ‘6대 비전 7대 중점 추진분야 80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6대 비전은 ▲평화경제특구,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양날개로 파주의 2배 발전 ▲파주의 스포츠산업 대표도시 조성 ▲파주관광특구의 1000만 파주 관광 시대 전진기지 구축 ▲광역급행철도 신설 및 철도, 고속도로 연결망 확대. ▲수준 높은 교육기관 유치 명품교육도시 조성 ▲사회안전망 확대, 취약계층 보호 강화, 삶의 질 증진으로 누구나 행복한 파주 건설 등이다.
이어 7대 중점 추진분야로 ▲평화경제특구 유치로 로봇,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해외투자 유치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통한 중첩규제 해소,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베이징대 창업훈련영 연계 청년창업타운 조성 ▲LGD 협력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조성 ▲법원산업단지 연계 배터리재활용 미래자원거점센터 유치 등 13개 공약을 통해 ▲더 새롭고 더 풍요로운 파주로 자족도시 ▲첨단산업도시 파주의 기틀을 마련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파주발전의 분기점이 되는 선거로 규정, “3선의 힘으로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 관광시대를 여는 678공약은 파주미래청사진을 그린다는 책임감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공약은 다음 주부터 매주 화요일 80대 공약, 권역별 공약을 순차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맞춤 공약을 매일 하나씩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에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