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주금산 등산하던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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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주금산 등산하던 70대 숨져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4.02.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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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40분께 용인시 양지면 추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64㎞지점인 덕평IC 인근에서 버스가 사고수습 중이던 3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60대 남성(그랜저 탑승객)과 20대 남성(K7 탑승객)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CG=중앙신문)
포천시의 해발 800m대 주금산을 오르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의 해발 800m대 주금산을 오르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낮 12시께 지인들과 함께 포천시 내촌면의 주금산을 오르던 중 숨을 헐떡이며 쓰러졌다.

지인들의 신고로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유족 등을 상대로 A씨의 구체적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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