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설 연휴' 방문객 위한 시설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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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설 연휴' 방문객 위한 시설 개선 완료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4.02.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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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 1개서 3개로 늘려
‘고객 배려 주차장’으로 탈바꿈
인천항만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귀성객·여행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 시설을 개선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귀성객·여행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 시설을 개선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귀성객·여행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 시설을 개선했다.

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IPA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여객·차량 증가에 대비하고 터미널 이용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옹진행, 제주행주차장의 명칭을 1주차장, 2주차장으로 변경하고 17곳의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 주차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주차장 입구를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리고, 각 주차장 진입도로의 유도선과 터미널 내부 주차 안내선을 도색·개선하는 등 주차장 혼잡도 개선에 만전을 기했다.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주차장 시설과 안내표지판 개선으로 기존 귀성객뿐만 아니라, 처음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기간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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