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유방동 영동고속도로 화물차서 불, 차량·택배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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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방동 영동고속도로 화물차서 불, 차량·택배 불에 타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4.02.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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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에 불이 났다. (CG=중앙신문)
7일 오전 1시50분께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IC 인근에서 택배를 실은 1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화물차에 불이 났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7일 오전 150분께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IC 인근에서 택배를 실은 1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과 차량에 실려 있던 택배 물품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4분 만에 화물차에 난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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