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형 '파주 AI스타트업 밸리' 조성
데이터 센터 구축 AI산업 메카 육성
'500개 스타트업 지원'···'일자리 창출'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취업 약속
지역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도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속히 이전
데이터 센터 구축 AI산업 메카 육성
'500개 스타트업 지원'···'일자리 창출'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취업 약속
지역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도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속히 이전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파주甲 서용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4대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고, 파주를 일자리가 넘치는 ‘대한민국 대표 일자리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특히 판교형 파주 AI스타트업 밸리를 조성, 거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AI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5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파주 출판단지를 거점으로 지식산업·문화예술·푸드테크 등의 강소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파주 출판단지 내 국제컨벤션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국제컨벤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이라며 민심을 자극했다.
그는 또 2021년 운정신도시에 유치가 확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빠른 이전과 파주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약속하고,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 등 각 대상에게 적합한 취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언약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일자리 공약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반영한 결과"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파주를 대한민국 대표 일자리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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