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 플라스틱 제조·가공 창고서 불, 인명피해 없어
상태바
남양주 화도읍 플라스틱 제조·가공 창고서 불, 인명피해 없어
  • 이승렬 기자  seungmok0202@nwtn.co.kr
  • 승인 2024.01.26 21: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낮 12시29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와 가공을 함께 하는 창고에서 불이 나 단층으로 된 창고 건물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37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6일 낮 12시29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와 가공을 함께 하는 창고에서 불이 나 단층으로 된 창고 건물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37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26일 낮 1229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와 가공을 함께 하는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층으로 된 창고 건물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37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탱크차 7대 등 장비 20대와 인력 75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