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2일 오후 6시31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IC 인근을 운행 중이던 카캐리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카캐리어와 카캐리어에 실려 있던 승용차량 2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등 장비 21대와 인력 5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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