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야기 담겼을까"...포천시 ‘허가담당관, 1년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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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 담겼을까"...포천시 ‘허가담당관, 1년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출간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4.0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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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이야기 시민들과 공유 목적'
포천시가 허가담당관 신설 1년 동안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형식의 책을 출간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가 허가담당관 신설 1년 동안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형식의 책을 출간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허가담당관 신설 1년 동안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형식의 책을 출간했다.

포천시는 허가담당관은 22일 신설 1주년을 기념한 에세이 허가담당관, 1년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허가담당관, 1년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는 허가담당관부터 주무관까지 전 직원 모두가 저자가 돼 허가담당관의 생생한 1년간 허가 업무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포천시청 허가담당관은 지난 202211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됐다. 시는 신속한 인·허가 민원처리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허가 과정의 이야기, 민원 처리과정에서 곤란한 일, 보람찼던 일, 허가담당관 근무동안 직원 간의 소소한 이야기 등 신설 이후 1년간 있었던 허가담당관 직원 일동의 이야기를 담았다""·허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시민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인·허가 업무뿐만 아니라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에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의 모든 부문에서 혁신을 이뤄나가야 한다""혁신에 대한 답은 항상 시민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공직자 모두가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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