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 연천을 포함한 강원도 평창평지, 철원,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또 경기도 포천, 가평, 파주, 양평과 강원도 횡성,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내일(16일) 아침기온이 최대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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