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22대 총선 ‘3선 도전’ 선언…‘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적극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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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22대 총선 ‘3선 도전’ 선언…‘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적극 지지 호소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4.0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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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광 도시로 발전하는 꿈 실현
3선의 힘으로 ‘파주 변화·발전’ 이룰 터
3선의 힘으로 뼛속까지 파주사랑 실천
민주주의 위협 세력 ‘단호하게 맞설 것’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 ‘3선 도전장’을 내밀고 ‘뼛속까지 파주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사진제공=박정 의원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 ‘3선 도전장’을 내밀고 ‘뼛속까지 파주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사진제공=박정 의원실)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지내고 있는 재선의 박정 의원(파주시乙)이 ‘제22대 총선’에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저에게는 꿈이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11일 오전 금촌역 앞 MH 타워에서 출마선언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파주가 평화의 중심이 되는 꿈 ▲파주의 평화경제특구를 완성해 100만 대도시가 되는 꿈 ▲GTX도 깔고, 고속철도도 깔아 파주가 사통팔달의 대도시가 되는 꿈 ▲파주가 한번 방문하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도시가 돼 천만관광 도시로 발전하는 꿈’을 실현하겠다며 민심사로잡기를 시도했다.

그러면서 “이런 꿈을 실현키 위해선 ‘3선 국회의원의 강한 힘’이 필요한데, 3선의 힘으로 파주의 힘 있는 변화, 끝없는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며 “뼛속까지 파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분노의 정치가 아닌, 이성의 정치를 하겠다. 당이 다르고, 노선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 또는 반대를 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근본인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단호하게 맞서 정치를 바꿔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대화는 언제든 충분히 하되, 정의롭지 못한 것엔 단호한 정치다. 파주시민이 오케이 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며 3선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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