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서구청장 연두방문 시작...11일 서구청·12일 검단복지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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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서구청장 연두방문 시작...11일 서구청·12일 검단복지회관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4.01.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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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동 4개권역 나눠 방문 진행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이고 반영”
인천 서구가 코로나19로 소득감소 등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한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 서구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강범석 서구청장은 11일 서구청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검단복지회관 15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6일 서구노인복지회관 순으로 23개 동을 4개권역으로 나눠 연두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나갈 2024년 구정운영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권역별 동대표들의 신년덕담 떡케이크 절단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에 동별로 방문해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연두방문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권역별로 묶어 비슷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 지역의 의견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이고 구정운영에 반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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