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경기·인천(9일, 화)...수도권에 많은 '눈' 최대 15㎝↑
상태바
[내일의 날씨] 경기·인천(9일, 화)...수도권에 많은 '눈' 최대 15㎝↑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1.08 1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 서울·경기인천서해안부터 적은 양의 눈이 오기 시작해 오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늦은 밤까지 계속되겠다. 사진은 이천시 신둔면 넓고개에 세워진 '이천의병전적비'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9일 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 서울·경기인천서해안부터 적은 양의 눈이 오기 시작해 오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늦은 밤까지 계속되겠다. 사진은 이천시 신둔면 넓고개에 세워진 '이천의병전적비'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9일 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 서울·경기인천서해안부터 적은 양의 눈이 오기 시작해 오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눈은 늦은 밤까지 계속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5~10, 많은 곳은 15이상이겠다. 눈이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5~10정도겠다.

수도권기상청이 8일 오전 11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3, 성남 -2~2, 안양 -1~3, 광명 -1~3, 이천 -6~1, 양평 -5~1, 파주 -4~2, 의정부 -3~2, 포천 -4~2, 가평 -6~1, 김포 -2~3, 안산 -2~3, 화성 -2~3, 평택 -2~3도로 전망했다.

인천 -1~4, 강화 -2~2, 백령도 3~4, 서울 -2~2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241(627)부터 오후 321(756)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854(139)부터, 오후 955(214)까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47, 일몰은 오후 531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