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주거용 비닐하우스 불, 60대 남성 숨져
상태바
동두천 주거용 비닐하우스 불, 60대 남성 숨져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4.01.08 09: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동두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동두천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7) 오후 828분께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와 하우스 안에 있던 컨테이너,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41분 만에 오후 109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컨테이너 출입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차 1대 등 장비 8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