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찾아 참배···의정활동 시작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의 ‘뜻 기려’
이성철 의장 “시민 ‘삶 위해’ 최선”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의 ‘뜻 기려’
이성철 의장 “시민 ‘삶 위해’ 최선”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시무식)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이날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파주시의 발전과 51만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이성철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5일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회, 9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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