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성탄절인 25일 월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 오전엔 곳에 따라 가끔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인천·서해5도 1~5㎝, 서울·경기북부 1~3㎝ 정도겠다.
수도권기상청이 24일 오전 11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4~2도, ▲성남 -4~2도, ▲안양 -3~2도, ▲광명 -2~3도, ▲이천 -6~2도, ▲양평 -5~2도, ▲파주 -8~2도, ▲의정부 -5~2도, ▲포천 -7~2도, ▲가평 -6~3도, ▲김포 -4~3도, ▲안산 -4~2도, ▲화성 -3~2도, ▲평택 -4~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2도, ▲강화 -5~2도, ▲백령도 -1~2도, ▲서울 -3~2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3시11분(696㎝)부터 오후 3시52분(810㎝)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9시28분(86㎝)부터, 오후 10시16분(165㎝)까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시45분, 일몰은 오후 5시1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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