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26일 오후 3시6분께 이천시 모가면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폐차장 건물 내부에서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중이다.

현장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