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택배 물류집하장서 5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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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택배 물류집하장서 5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 강상준·김상현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11.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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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내의 교차로에서 교통 수신호를 하던 모범운전자가 화물차에 치여 중상을 당했다. (CG=중앙신문)
택배 물류집하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졌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김상현 기자 | 택배 물류집하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의정부시 녹양동 소재 택배 물류집하장에서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A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상준·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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