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상태바
여주시,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11.21 18: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출산장려, 건강한 가족 육성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1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여주시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2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2)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회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전국의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은 물론 지역주민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여주시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 해소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상담 신청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당일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상담을 희망하는 여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