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의 노고 감사·주민들과 소통 약속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은 6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개최된 에버문화교류 봉사단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중구의회에 따르면, 기념식 및 축하공연과 함께 어르신 무료 급식도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과 이종호 의원이 참석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에버문화교류봉사단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후공 의장을 대신해 참석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봉사단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중구의회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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