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경기북동부지역 도로·산지 '아침 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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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날씨] 경기북동부지역 도로·산지 '아침 살얼음' 주의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10.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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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륙 안개 '낮엔 평년기온'
22일 일요일 경기·인천지역은 아침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경기북동부지역 도로와 산지를 중심으로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중앙신문DB)
22일 일요일 경기·인천지역은 아침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경기북동부지역 도로와 산지를 중심으로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2일 일요일 경기·인천지역은 아침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경기북동부지역 도로와 산지를 중심으로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 경기내륙엔 '서리'가 예상된다. 아침 경기내륙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엔 평년기온을 되찾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22)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떨어지면서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8,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4~18, 성남 4~18, 과천 3~18, 안양 6~18, 광명 7~19, 군포 5~18, 의왕 3~17, 용인 2~17, 오산 3~19, 안성 3~18, 이천 1~18, 여주 2~17, 양평 3~17, 하남 4~18, 광주 2~17, 파주 1~18, 양주 0~18, 고양 3~19, 의정부 3~18, 동두천 3~18, 연천 1~18, 포천 1~18, 가평 1~17, 남양주 3~18, 구리 4~18, 김포 5~19, 부천 5~18, 시흥 4~19, 안산 4~18, 화성 5~19, 평택 4~19도로 전망했다.

인천 8~18, 강화 4~18, 백령도 12~19, 서울 6~18도로 예상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겉옷을 챙겨 입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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