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 불, 8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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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 불, 8천만원 재산피해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10.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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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46분께 파주시 월롱면 능산리 서울문산고속도로 산단IC 인근 서울방향 1㎞지점에서 60대 A씨가 몰던 11.5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약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2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2일 오전 9시46분께 파주시 월롱면 능산리 서울문산고속도로 산단IC 인근 서울방향 1㎞지점에서 60대 A씨가 몰던 11.5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약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2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12일 오전 946분께 파주시 월롱면 능산리 서울문산고속도로 산단IC 인근 서울방향 1지점에서 60A씨가 몰던 11.5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매트리스와 차량이 불에 타는 등 약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2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골반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화재진압으로 일대 도로가 약 2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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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2023-10-13 06:41:14
난 전쟁난줄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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