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소통행보'...지역 미래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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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소통행보'...지역 미래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총력’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3.10.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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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살피며 소통 '동분서주'
4대 군정방침 '행정력 집중'
"군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
김덕현 연천군수가 1호선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며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김덕현 연천군수가 1호선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며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1호선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며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10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취임 이후 매일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역점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4대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을 제시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 우수기업 유치,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 구축, 지역 축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이처럼 취임 당시 부터 현장을 강조한 김덕현 군수는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앞서 김덕현 군수는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비롯, 장남면 통일바라기축제, 당포성 별빛축제, 재인폭포 자연유산 신규지정 기념행사, 벼베기 활동 등에 참석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 관련 부처 장,차관 및 국회의원과 면담을 하며 지역의 주요 사업 및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1호선 연장 및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국립현충원 조성사업, 서울~연천 고속도로 등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천군과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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