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道 특별조정교부금 24억 확보...율곡수목원 명소화·엘지로 재포장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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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道 특별조정교부금 24억 확보...율곡수목원 명소화·엘지로 재포장에 투입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3.09.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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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원 “언제나 초심으로 파주발전에 최선”
국회 환노위원장인 박정 의원은 2일 ‘국가첨단전략기술 등의 보호를 위해 이른바 ‘전략기술 보호 패키지 3법’을 발의했다. (사진=중앙신문DB)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은 27일 지역구 관련 사업 추진비용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4억원을 확보했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27일 지역구 관련 사업 추진비용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율곡수목원 명소화 10억원과 엘지로 도로재포장 14억원 등 총 24억원이다.

율곡수목원은 2015년 개원 이후 관람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이번 교부금은 특화 주제원(主題園) 조성과 둘레길 정비사업, 전망대 보수 등 시설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엘지로는 자유로(낙하 IC)와 통일로(국도 1호선)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특히 파주 LCD 일반산업단지 인근 도로이기 때문에 물류이동과 직원 출퇴근 등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최근 엘지로에 대한 노후화 등 노면불량에 따른 민원이 증가하는 등 일부 구간의 경우 포트홀까지 생겨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으로, 엘지로를 재포장,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복안이다.

박정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 2016100만 파주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던 초심으로 앞으로도, 파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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