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2시20분께 동두천시 경원선 중앙역사 가로 안내 표지판이 심하게 노후 돼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있어 정비가 시급해 보인다. 도데체 무슨 글씨인지 너무 낡은 상태다.
시민 김모(60대)씨는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런 표지판을 보고 뭐라 하겠냐"며 "이런 것은 말이 나오기 전에 하루빨리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교체하지 않고 무슨 동두천시 이미지를 생각할 수 있겠냐"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