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6시35분께 여주시 현암동 남한강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여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을날씨를 보이겠다며 아침기온은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또 경기내륙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가시거리 200미터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용인 80미터, 이천 170미터, 포천 190미터, 파주 200미터, 양주 300미터, 양평 330미터 여주 420미터, 연천 540미터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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