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거주 등록된 장애인 '누구나' 가능
매주 목요일 흰돌마을 주공4단지~안산공원
매주 목요일 흰돌마을 주공4단지~안산공원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장애인 걷기 소그룹 ‘워킹 홀리데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일산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워킹 홀리데이’는 일산동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달~오는 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백석동 흰돌마을 주공4단지~안산공원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체력증진을 위한 걷기 ▲스트레칭 및 운동 ▲우울감 해소를 위한 춤 동작 익히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큰 호응을 받은 장애인 걷기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 2차 질환을 예방하는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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