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건강한 노년 사회조성‘ 초점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활동 실천 ‘다짐’
최승원 사장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활동 실천 ‘다짐’
최승원 사장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8일 “지난 25일 파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 협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갈수록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에 ‘행복한 노년·건강한 노년’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양기관이 공헌할 수 있는 역할에 초점을 뒀다. 협약 내용엔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 및 나들이 지원 ▲후원물품 등 기부 참여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실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최승원 사장은 “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실천 확산에 함께 힘을 합치면 취약층 어른신들의 경제·문화적 생활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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