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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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 심의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08.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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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청)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광명시가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 대상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9월까지 9일간 개최되는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두고 진행됐다.

위원회는 분야별로 인파 밀집 대책, 주취자 관리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재배치 계획을 검토했다.

또 축제 개최 전에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이날 위원회 지적 사항에 보완을 주문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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