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28일 수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새벽(0시~3시)부터 늦은 오후(15시~18시)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했다.
한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고, 습도 또한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경기도 주요 시·군과 인천지역의 예상기온은 ▲수원 22~30도, ▲성남 22~31도, ▲광명 22~30도, ▲군포 22~30도, ▲이천 22~30도, ▲파주 21~28도, ▲양주 21~30도, ▲연천 21~30도, ▲김포 22~29도, ▲부천 21~28도, ▲화성 22~30도, ▲인천 21~27도, ▲강화 20~26도, ▲백령도 20~25도, ▲서울 22~30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1.0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34분(676㎝), 간조시각은 오전 5시22분(314㎝)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5시13분, 일몰은 오후 7시5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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