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교육활동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학생 안전대책 촘촘하게 수립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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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교육활동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학생 안전대책 촘촘하게 수립 ‘지시’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3.06.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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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모든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16일 열린 중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에서 발언하고 있는 도성훈 교육감. (사진=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페이스북)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모든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16일 열린 중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에서 발언하고 있는 도성훈 교육감. (사진=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페이스북)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자연재해 피해 예방 대책 점검 당부
돌봄·급식 등 차질 없도록 준비 강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모든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9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모든 교육활동 과정에서 우선시돼야 할 중요한 전제는 학생들의 안전’”이라며 향후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촘촘하게 수립하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시기상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는 대책은 물론 식중독, 냉방병 등에 대한 예방 계획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사전에 점검하라사안 발생 시 돌봄, 급식 등 관련 대책이 원활하게 운영돼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회의 자리에서 지난주 홍천서 발생한 서울 소재 학교의 수학여행단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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