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11일 오전 11시30분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한 음식점 화단에 주황빛 화사함을 맘껏 뽐내고 있는 나리꽃이 활짝 피어있다. 나리꽃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대게 6~8월에 개화한다. 꽃말은 꽃색과 잘 어울리는 '열정'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10~50㎜, 많은 곳은 60㎜이상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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