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0일 오전 9시30분께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이포보 인근에 있는 밤나무에, 길게 늘어진 벼이삭처럼 생긴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길게 늘어트린 밤꽃은 밤나무의 수꽃이다. 암꽃은 수꽃이 시작된 지점에 약 2~3개가 달려 있는데, 나중에 밤송이가 된다. 밤꽃의 특유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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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0일 오전 9시30분께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이포보 인근에 있는 밤나무에, 길게 늘어진 벼이삭처럼 생긴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길게 늘어트린 밤꽃은 밤나무의 수꽃이다. 암꽃은 수꽃이 시작된 지점에 약 2~3개가 달려 있는데, 나중에 밤송이가 된다. 밤꽃의 특유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